우즈베키스탄의 시멘트 생산량이 2014년 750만 톤에서 올해 790만 톤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이 내용은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 중앙아시아 학회 “시멘트 산업 및 시장” 분야에서 언급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다른 건축자재의 생산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축자재 전체 생산량 중 시멘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76%나 되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 2002년에서 2014년까지 시멘트 생산은 370만 톤에서 750만 톤으로 증가되었다.
예측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연평균 시멘트 생산량을 3.5% 증가시킬 예정이며, 2019년 까지 89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할 예정이다.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생산 현대화 및 다양화와 같은 구조개혁 계획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시멘트 생산력을 현대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키질쿰시멘트(Kyzylkumcement) 사는 3070만 달러 상당의 재정비 작업을 할 계획이며, 베카바드시멘트(Bakabadcement) 사는 부서 정리를 통해 550만 달러 상당의 현대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리 : 권용진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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