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의회에서 승인한 직업창출과 채용 프로그램에 따라 2015년 26만 1천6백개의 직업 창출과 72만 5천9백 명을 고용하기로 하였다.
프로그램의 초안을 상원위원에게 제시한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아지즈 압두카키모프(Aziz Abdukhakimov)는 “2015년 98만 7천5백 명을 고용하기로 계획했다.”라고 말하였다. 직업학교 졸업생들, 여성, 장애인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집단들에 집중적으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관은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역경제, 노동자원의 잠재성을 활용하고 인구 통계학적 요인을 고려한 교용방안을 시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 일자리 창출과 채용은 직장 내 구조개선, 개발지역, 서비스 부문, 다양한 농장의 발전을 고려하여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균형에 겨냥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충분한 직업창출과 새로운 시설의 도입 및 현대화, 기존 생산력의 효과적 활용, 소기업의 지원, 재택근무 환경조성 등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2013년 직업창출과 고용을 위한 지역프로그램 시행 결과 약 97만 명이 채용되었고 농촌지역에서는 인구의 60%이상이 고용되었다. 2014년 97만 5천 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출처: ez.trend.az
작성일 :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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