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석유와 가스 산업에 총 186억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54개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의 이사장 쇼크르 파이줄라예프(Shokir Fayzullaev)가 ‘우즈베키스탄 석유 및 가스 2015 컨퍼런스’에서 언급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가 2020년까지의 석유 및 가스 산업 생산의 현대화,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파이줄라예프는 54개의 프로젝트가 석유 및 가스 산업의 다양화와 현대화에 관한 것이며, 프로그램 중 39개의 프로젝트는 71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칸딤(Kandym, 27억 달러), GLT-플랜트(39억 8천만 달러)와 두 개의 새로운 화학단지(44억 달러)의 가스처리 공장과 가스전 건설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가스 85억 5000만㎥, 석유 71만 700톤, 가스 응축물 16만 1000톤, 액화 가스 36만 1200톤, 폴리에틸렌 74만 2000톤, 폴리프로필렌 50만톤, 석유 86만 3000톤, 등유 30만 4000톤의 채굴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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