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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7개 국가에 대해 무비자 개방 결정




  우즈베키스탄이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일본과 대한민국 7개 국가에 한해 30일 동안 한시적으로 무비자 정책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7개국에 대한 무비자 개방은 오는 2월 10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지시로서, 우즈베키스탄 언론인 ‘가제타’는 정부의 말을 차용해 “이 같은 결정은 잠재적인 우즈베키스탄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무비자 혜택을 받게 되는 국가는 총 16개 국가로 확대되게 되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그루지야, 몰도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9개 국가에게 최대 60일까지 무비자를 허용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2월 10일부터 아래와 같은 3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기존에 관광 비자 발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에 초청장이나 호텔 예약 내역서 등을 제출하도록 했던 것을 폐지하고, 비자 신청 서류가 접수되는 대로 접수일을 제외하고 2일 내에 처리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비자 발급 간소화 제도의 대상이 되는 국가는 15개국에서 최대 51개국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결정에는 2018년 7월 1일부터 전자 입국 비자를 발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는 지시사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발급 간소화 도입이 결정된 국가>

1. 호주

2. 알바니아

3. 안도라

4. 불가리아

5.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6. 바티칸

7. 헝가리

8. 그리스

9. 덴마크

10. 인도

11. 아일랜드

12. 아이슬란드

13. 쿠웨이트

14. 캐나다

15. 리투아니아

16. 홍콩을 포함한 중국

17. 리히텐슈타인

18. 룩셈부르크

19. 마케도니아

20. 몰타

21. 모나코

22. 네덜란드

23. 뉴질랜드

24. 노르웨이

25. 아랍에미리트

26. 오만

27. 포르투갈

28. 루마니아

29. 산마리노 공화국

30. 사우디아라비아

31. 세르비아

32. 슬로바키아

33. 슬로베니아

34. 미국

35. 핀란드

36. 크로아티아

37. 몬테네그로

38. 스웨덴

39. 에스토니아


<비자 발급 간소화 정책이 이미 시행되고 있는 국가>

1. 오스트리아

2. 벨기에

3. 영국

4. 독일

5. 스페인

6. 이탈리아

7. 라트비아

8. *말레이시아

9. 폴란드

10. 태국

11. 터키

12. 프랑스

13. 체코

14. 스위스

15. *일본

*이번 무비자 대상 국가에 포함되었다.




작성일 : 2018. 02. 04

조회수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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