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독립국가연합(CIS) 및 유럽연합(EU) 국가에 4500만 달러 상당의 청과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라트비아의 발틱 코스(Baltic Course)가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라트비아의 글로벌 게이트웨이(Global Gateway) 사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 마케팅 협회가 우즈베키스탄에서 CIS와 EU 국가로의 청과물 수출에 관한 합의에 서명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사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 마케팅 협회의 합의는 EU 국가로부터 의료 및 산업장비 수입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 합의로, 글로벌 게이트웨이 사는 통관 절차, 법률 지원, 물류 및 금융 문제를 포함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상품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트비아와 우즈베키스탄간의 상호 무역 거래량은 5190만 유로이며 우즈베키스탄은 2013년도에 라트비아와 39번째로 협력국이 되었다고 이 소식통이 전했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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