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추산에 따르면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내 총 생산(GDP)은 361조 8500억 솜 규모로 2019년 1월과 비교했을 때 9월에 실질 GDP가 5.7% 증가했다.
1인당 국내 총 생산은 1080만 솜으로, 작년에 비해 3.7% 증가했다. 부문 별 GDP차지 비율이 공업이 25.4%에서 29.2%로, 건설업이 6.5%에서 6.9%로 증가했고, 산림·어업이 31.3%에서 28.0%로, 서비스업이 36.8%에서 35.9%로 감소했다.
공업의 가치는 7% 증가했고,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1.6%를 차지했다. 공업 중에서도 광업이 1.9%, 제조업이 8.9% 증가했다. 주택단지·엔지니어링 인프라 시설의 건설 및 정비, 근대 투자 사업의 추진 등의 대규모 공사로 건설 공사 규모 또한 작년에 비해 19.3% 증가하며 GDP 성장에 대한 건설업의 기여도는 1.1%를 차지했다. 산림·어업은 2.4%의 성장률을 보였고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를 0.6% 차지했다.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5.2% 증가했고,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1.7%를 차지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통계위원회에 따르면 물가를 반영한 GDP 디플레이터는 2018년 대비 118.0%를 기록했다. 디플레이터에서 공업이 137.6%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외에 농·림·어업에서 112%, 건설업 113.4%, 등을 기록했다.
출처 : uzdaily
작성일 :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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