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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IT 수출 4.4배 증가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의 올해 IT 수출액은 5천320만 달러로 4.4배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밀 홀리보예바(Jamila Xoliboyeva) IT Park 대변인은 AOKA(Axborot va ommaviy kommunikatsiyalar agentligi;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2년 상반기 결과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해외 시장을 서비스하는 IT Park(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한 IT센터)에 입주한 전문가는 2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집계된 수치에 비해 271%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2년 말까지 IT 수출 규모를 1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제공된 IT 서비스의 총량은 2조 3천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35% 증가한 수치다.




작성일 : 2022. 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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