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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LTE-TDD 서비스 시작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에서 4월 1일부터 4세대 통신방식인 LTE-TDD가 한국통신(KT)의 자회사인 슈퍼 아이맥스(Super iMAX)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4월 15일까지 와이맥스(WiMAX) 통신 기술과 새로운 4세대 통신방식은 LTE-TDD가 동시에 제공되며, 이후 와이맥스(WiMAX)는 서비스가 중단되어 4세대 통신방식인 LTE-TDD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새로운 4세대 통신방식인 LTE-TDD는 타쉬켄트에서만 제공될 것이며 사마르칸트, 부하라 그리고 다른 도시들까지 그 범위를 점차 넓힐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2016년 내에 LTE-TDD는 국가 전체 영역에 걸쳐 실용화될 예정이다.


 LTE-TDD 네트워크 활용은 CIS 국가 중 우즈베키스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며 1천만 달러의 투자가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TE-TDD 방식은 전체 대역폭에서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트래픽에 따라 효율적인 대역폭 운영이 가능하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매우 효율적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통신 기술 방식이다.


 슈퍼 아이맥스(Super iMAX)는 한국통신(KT)과 스미토모 코리아(Sumitomo Corporation Korea Ltd.)가 각각 60%와 40%의 지분을 가지고 2010년 10월 설립했으나 이후 스미토모 코리아(Sumitomo Corporation Korea Ltd.)가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현재의 슈퍼 아이맥스(Super iMAX)는 한국통신(KT)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다.


 슈퍼 아이맥스(Super iMAX)는 설계, 건설, 운영과 지역 및 국제 텔레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통신(KT)은 2008년부터 에보(EVO)라는 브랜드명으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 IT 기술 개발에 2천1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5.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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