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제 1 부의장 Sunatulla Bekenov이 참여한 국가 투자위원회는 2018년 12월 24일 싱가포르 회사 RV Healthcare Group과 협력 각서(MOU)를 체결했다.
9월 21일, 제 1 부의장 Sunatulla Bekenov는 호레즘(Khorezm)에 있는 싱가포르 사 RV Healthcare Group 대표를 만났다. 이 회의에서는 첨단 항 바이러스제(B형 간염, C형 항 레트로 바이러스 약물 등)와 구강 항암제, 주사제 및 자극제 생산을 목적으로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제약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RV 그룹 대표는 타슈켄트에 제약 공장의 추가 작업을 위한 직원 교육 훈련 센터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체결하는 동안, Sunatulla Bekenov는 이 프로젝트가 MOU단계에서 곧 구체적인 실행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바람을 표하기도 하였으며, 투자위원회는 이에 대한 추가 지원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unatullah Bekenov는 협상 과정에서 “암 환자의 종양 학적 질병, 시기적절한 예방 및 유지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약물 생산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또 “우즈베키스탄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적극적인 해외 경험을 통한 연구를 해왔으며, 선도적인 외국기업들은 암 예방과 공중 보건 유지를 새로운 단계로 상승시키는 데 관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RV Healthcare Group은 아시아 최대 제약 회사 중 하나이며, 인도에 3곳, 베트남과 미얀마에 2곳, 중국, 캄보디아,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및 필리핀에 각각 1곳씩 지사를 두고 있다.
작성일 :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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