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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 새로운 가스전 가스 채굴에 3억3천4백만 달러 투자




 국가 지주 회사 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가스 응축수전 개발을 위해 3억3,400만 달러의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고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가 보도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사마테페(Samatepe), 기르산(Girsan), 타일약(Taylyak)을 포함한 5개의 가스전 개발을 예상하고 있다. 2015년 해당 가스전에서 채굴될 가스는 38억㎥ 및 가스 응축수 68,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프로젝트에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의 프로젝트를 위해 2억1,270만 달러, 우즈베키스탄 부흥 개발 기금 대출로 7,550만 달러, 우즈베크 은행에서 4,620만 달러의 자금이 조달되었다.

 가스전 개발의 전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연간 최대 68억㎥의 가스 및 16만 톤의 가스 응축수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전은 1990년대에 발견되었지만 그동안 이용되지 않았으며, 가스전의 총 매장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채굴 및 탄화수소가공 운영기업인 우즈벡네프테가즈(Uzbekneftegaz)는 1년에 최대 700억㎥의 천연가스 및 800만 톤의 액체 탄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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