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수출입 보험기업 우즈벡인베스트(Uzbekinvest)사는 2015년 794억 숨(한화 약 341억 원)상당의 보험료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5년 우즈벡인베스트사의 부채는 48조 숨(한화 약 20조 6000만 원)에 달했다. 또한 이 기업은 120억 숨(한화 약 51억 6000만 원)의 배당금을 갚았으며, 작년 한 해 동안 127,000건의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와 더불어 작년에 85건의 프로젝트에서 16조 숨(한화 약 6조 8000억 원) 상당의 보험 적용이 이루어졌다. 이는 작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이다.
중소기업과의 수출 협약 보험과 관련한 부채는 2199억 숨(한화 약 945억 원)을 초과하였다.
우즈벡인베스트 사는 차량 소유주의 민사책임에 대한 의무보험에서 35억 숨(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보험료를 징수하였으며, 470만 숨(한화 약 202만 원)의 배당금을 지불하였다.
고용주의 민사책임에 대한 의무보험료는 39억 숨(한화 약 16억 7000만 원)에 달했으며 배당금은 24억 숨(한화 약 10억 원)이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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