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국영의약공사, 2013년 1분기 85만3백 불 수출
우즈벡 국영의약공사(Uzpharmsanoat)는 보고서를 통해 2013년 1분기 62.5만개의 의약(10.4%상승), 61.1만개의 의약 외 제품 , 25,5만개의 의약 보조재료를 생산했다고 알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영의약공사는 제품 생산 비용을 10.5% 절감해 총 78억 숨(soum)가량에 달하는 비용절감효과를 이뤄냈으며, 1분기 수출액은 총 85만 3백불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보고 기간 중 우즈벡 국영의약공사 내 자회사들은 13개의 신규 상품 및 11개의 신규 약물을 개발했으며,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러시아, 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몰도비아, 아르메니아, 몽골, 이라크에 16개의 제약회사들이 250여개의 상품들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6개의 신규의약제품이 해외수출을 위한 등록과정에 있으며, 19개의 제품은 재등록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국영 프로젝트를 통해 2013년 의약산업에 총 24개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1분기 투자 집행금은 7백91만 불에 달했다. 이중 국영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의약제품 현지화 프로그램에 현재 5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1분기 5백7십억 숨에 달하는 현지화 제품 생산에 성공하였다.
또한, 우즈벡 국영의약공사는 2013년 내 9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고용확대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히며 1분기 내 65명을 신규 고용했다고 전했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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