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 지역의 존도르스키(Zhondorsky) 지역에서 시추 작업을 수행 한 결과 2105-2054 미터 우물에 천연가스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추 작업은 2020년 "우즈네프테가즈(Uzbekneftegaz)의 탄화수소 원료 베이스의 개발 및 재생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장지역인 소르쿰(Shorkum) 시행되었다.
매장지인 소르쿰(Shorkum)은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지역 존도르스키(Zhondorsky) 지구에 있으며 안다클리(Andakli)와 파르산쿨(Parsankul) 등과 같은 매장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쥐라기 퇴적층에 석유 및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잠재적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9 년 11 월 11 일에 시추를 시작하여 2 번의 수색이 이루어졌으며, 2105m에서 2105m의 깊이로 시추해본 결과 하루 최대 2억 M3의 천연가스가 생산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연구를 위한 시추가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우물은 계속 2850 미터 깊이까지 깊어질 것이고 생산성이 높은 쥐라기 시대의 퇴적층에서 실험적으로 시추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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