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는 2014년도 가스 및 석유 프로젝트에 약 28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금액이다.
이 중, 외국인 직접투자는 22억 달러, 자기 자본 2억 5천만 달러, 우즈베키스탄 국부 펀드(UFRD) 차관 2억 9천만 달러, 외국 은행 및 우즈벡 은행 차관 1억 달러 등이다.
특히, 2014년에 러시아 석유 기업 루코일(LUKOIL)사는 81억 달러 가치의 두 건의 생산물분배협정(PSA)에 10억 달러, 한국과 우즈벡 합작 회사인 우즈-코 가스캐미컬(Uz-Kor Gas Chemical)은 41억 달러 가치의 우스튜르트 가스화학단지 건설에 7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우즈벡과 중국의 합작 회사인 아시아트랜스가스(Asia Trans Gas)는 2014년에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세 번째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완료 할 것이다.
출처:uzdaily.com
작성일 : 2013. 12. 13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