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아브토사노아트(Uzavtosanoat) 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1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에 총 8억 3500만 달러 예산이 투입된다.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앞으로 진행될 투자 및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2017-2021 자동차 산업 개선 및 발전 방안” 관련 조치를 검토 후 최종 서명하였다.
프로젝트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7개 프로젝트가 차량 및 장비의 신(新) 모델 개발에 배정되었으며, 해당 분야에서 총 4억 3천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다. 우즈아브토사노아트 사의 기업 현대화와 관련해서도 9개의 프로젝트가 할당되어 있으며 비용은 약 1억 6천만 달러이다.
나머지 35개 프로젝트는 자동차 부품 국산화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에 총 2억 4천만 달러가 배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즈아브토사노아트 사 자체 자금으로 1억 7천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나머지 비용은 은행과 기타 외국 투자 기관으로부터 충당할 예정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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