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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 성우 새로운 합작 사업에 착수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합작 회사인 ‘우즈성우(UZSUNGWOO)’는 페르가나(Fargana)시 아사카(Asaka)지역에 있는 ‘GM 우즈베키스탄’에 부품 공급 사업을 시작하였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자동차 산업은 우즈벡 민족 건설의 중요한 상징으로 간주되어 왔다.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Islom Karimov)는 우즈베키스탄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품의 질적 향상과 상품 생산 규모의 확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동차 생산 라인의 현대화와 해외 투자 유치에 노력했다.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자동차 산업으로 유명한 '우즈압토사낫(O'zavtosanoat)'과 한국의 ‘성우 하이텍(Sungwoo hitch Co.LTD)’, ‘아이존(I-Zone. Co.LTD)’은 합작을 통해 우즈성우(UZSUNGWOO)를 탄생시켰고, 4,780만 달러 상당의 매출을 이끌어 냈다.

“‘GM 우즈베키스탄’ 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코발트(Chevrolet Cobalt) 자동차에 공급될 180개 이상의 부품들이 생산되며, 최신 기술의 도입으로 매년 12만대의 자동차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합작회사의 부회장인 코즘존 악바로브(Kozimjon Akbarov)가 말했다.

합작 회사를 통해 453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사업의 결과로 매년 8270만 달러(USD) 상당의 상품이 생산되고, 250만 달러(USD)를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작성일 : 2012. 10. 19

조회수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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