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태권도 선수 울루그벡 라시도프(Ulug‘bek Rashidov)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 68kg급에 출전한 라시도프는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에디발 폰테스(Edival Pontes)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3개월 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였던 라시도프는 이번 승리로 그랑프리 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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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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