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우즈베키스탄 부총리(Sardor Umbzakov)와 경제부 장관(Mikhail Myasnikovich)은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 의장과 모스크바에서 만났다. 양측은 우즈베키스탄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들 간의 현 상황과 더 나은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신문은 이날 논의에서 간 산업 협력 개발, 무역 절차 간소화 , 가축 분야 표준 및 규범 개선, 교통로 다양화, 기술 및 생태 교류 및 환경 보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담 이후로 우즈베키스탄과 EU와의 협력관계를 공동 발전시키며 무역, 산업, 행정 분야에서 양측 간의 협력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를 위해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유라시아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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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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