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우즈베키스탄의 201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2%에서 6.5%로 낮추어 예측하였다고 “유럽부흥개발은행 지원대상국의 경제적 전망” 보고서가 밝혔다.
유럽부흥개발은행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2015년 우즈베키스탄의 국내총생산은 8%까지 성장하였다고 언급하였으나, 올해는 세계 시장에서의 가격 및 송금액 감소와 내부적 구조 문제로 인하여 경제 성장률을 낮추어 6.5%가 될 것이라 보았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의 2016년 인플레이션 수준을 9% 정도로 예측하였으며, 2017년 또한 같은 수준으로 전망하였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6.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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