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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사마르칸트 지역에 약 8,700만 유로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예정





유럽부흥개발은행, 유럽투자은행, 프랑스개발금융공사, 프랑스기업 토탈에렌(Total Eren)이 사마르칸트 지역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해 8,740만 유로를 투자했다고 유럽부흥개발은행 우즈베키스탄지점이 전했다.


유럽투자은행이 4,370만 유로를, 유럽부흥개발은행과 프랑스개발금융공사가 2,180만 유로를, 토탈에렌 소유의 Tutly Solar llc 회사가 프로젝트를 제공하여 건설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건설될 태양광발전소는100MW규모이며, 2021년 10월에 착수될 계획이다.


참고로, 2019년에 처음으로 토탈에렌이 우즈베키스탄에 1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위해 1억  5,000만유로를 투자한 바 있으며, 프로젝트 공공-민간 협력의 형태로 우즈베키스탄국가전력망공사와 관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의 90%이상의 전력이 탄화수소로 생산되기 때문에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발전소 등 재생가능한 국가에너지원을 다양화하여 전력을 생산하기위한 특별 강령이 세워졌다. 우즈베키스탄의 태양광 에너지 잠재력은 연간 500억 배럴의 석유와 맞먹는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외에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은 2018년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2028년 우즈베키스탄에 1.2GW규모의 원자력 발전소가 착수될 예정이다. 이 원자력 발전소의 용량은 이후에 4.8GW까지 확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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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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