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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유엔 총회, 우즈베키스탄 경제 프로그램 논의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2014년 우즈베키스탄의 사회경제적 성장결과와 2015년 경제 프로그램의 핵심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보기관(IA) 자혼(Jahon)의 보고에 따르면, 2014년 우즈베키스탄은 체계적인 경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개발과 주요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2014년 말에 국내총생산(GDP) 8.1%, 생산량규모 8.3%, 농업생산 6.9%, 수도건설 10.9%, 소매업 총 매출이 14.3% 증가하였는데, 생산량의 약 70%는 고부가가치 상품들로 이루어져있다. 보고에 따르면, 국가 인플레이션 수치는 예상치보다 훨씬 아래인 6.1%에 이르렀고 국가가 집행한 예산은 GDP의 0.2%를 초과하였다. 은행 체계의 개선은 2014년에 12~10% 정도의 중앙은행의 조달금리 감축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감축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을 만들었다. 국제 신용평가 기관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은행 체계는 “안정” 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이 보고에서는 대규모 현대화, 제품의 기술 개선, 교통과 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능동적인 투자 정책으로 경제 투자는 10.9% 증가하였고, 이는 146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모든 투자의 21.2% 이상이 외국인 투자 자본이었는데, 이 중 4분의 3은 외국인 직접 투자였다.

 

이와 더불어 국내 제조업체, 수출업체 및 자국 상품의 경쟁력 증가는 물론,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방안들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사업 환경 개선과 더불어 “하나의 창”이라는 원칙아래 민간사업 활동 및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하여 통계자료 및 세무보고 제공에 관한 구조를 간소화 시켰다.

 

끝으로, 2015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가 경제 프로그램의 실천 사항”을 채택한 것이 언급되었다.

 

출처: uzreport.uz



작성일 : 2015.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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