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으로부터 1억 3,650만달러의 긴급 차관을 제공 받았다. 3월 26일 후지야마 요시노리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오딜 벡이사코프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차관이 150억엔 (약 1억 3,650만달러) 규모의 협정에 서명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차관은 4년의 유예기간과 함께 15년 동안 이자 0.01%의 비율로 발행된다. 이 기금은 COVID-19 위기에 대비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재정지원을 목적으로 제공된다.
이 보도는 "긴급 차관의 목적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의 사회 경제적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서 우즈베키스탄은 일본 국제 협력단(JICA)에서 150억엔과 1억 9,500만달러도 빌릴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이 기금들은 모두 우즈베키스탄 국가 예산에 편성되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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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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