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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중국 2019년 우즈베키스탄 기업 자본 참여율 1위




2019년 우즈베키스탄 국가 통계 위원회 조사에 의하면, 외국 자본을 보유한 기업들 대부분을 중국 투자자들이 개설했다고 한다.

 

2020년 1월 1일 현재 중국 기업가들이 작년보다 531개 더 많은 1,652개의 회사를 등록했다. 이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의 수는 거의 30%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운영 회사 수의 관점에서 본다면 러시아가 1828개의 회사를 소유하며 가장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401개가 2019년에 설립되면서 중국은 2위에 머물렀다.

 

터키는 397개의 회사 개설로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터키가 소유한 우즈베키스탄 내 회사는 총 1271개로 나타났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7530개의 회사가 외국 자본의 투자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2043개의 회사가 2019년에 개설되었으며, 합작 투자 형식의 회사는 4006개이고 나머지 3554개의 회사는 외국계 기업이다.

 

대다수의 외국 자본 투자가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외국기업가들이 이 지역의 사업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슈켄트 이외에도 타슈켄트 주의 지역이나 사마르칸트 지역에서도 종종 외국 자본 투자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외국 자본 기반 회사들 중 39.6%가 공업에 그리고 22.0%가 무역업에 종사한다고 한다.




작성일 : 2020.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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