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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국제금융공사, 우즈베키스탄 동산(動産)금융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세계은행 구성 기관 중 하나인 국제금융공사(IFC)는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공동으로 동산금융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베키스탄의 금융원에서 일반은행, 소액금융기관, 임대회사 및 국제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산(動産)금융이란 채권, 재고, 지적재산권 및 기타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 임대 등의 재정자원이다. 이러한 형태의 자금조달에 대한 금융기관의 접근방식은 기존과 다른데 특히, 기존에는 대출자의 신용도의 분석과 잠재적인 대출고객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현재는 동산의 건전성과 유동성에 중점을 두고 자금조달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신생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확대 되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채권 금융, 재고 조달, 공급 체인 등의 동산금융뿐만 아니라 이런 동산금융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및 국제적인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예를 들어, 베트남에서는 담보법이 바뀌어 기업의 97%에 달하는 250,000개의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해주었고, 그 결과, 총 5억 달러 상당의 103,000개의 신규 대출이 등록되었다.

 

 동산금융 발전 지원은 스위스 정부의 재정 지원 하의 아제르바이잔과 중앙아시아 재정 금융 기반시설 IFC프로젝트(ACAFI)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이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4. 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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