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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지자흐 정유공장(Jizzakh Petroleum), 타슈켄트에 4개의 주유소 설립




1월 10일, 합작 기업인 지자흐 정유공장은 수입산 가솔린 판매를 위해 4개의 주유소를 타슈켄트 지역에 설립했다.

각 주유소는 타슈켄트의 거리인 아마드 도니쉬 가(Ahmad Donish)의 보그사몰(Bogishamol), 알마자르 지역(Almazar District)의 더 스몰 링 로드(the Small Ring Road)와 쿠시베기 마시프에 위치해있다.

 

우선적으로, 주유소는 디젤유뿐만 아니라 Ai-95, Ai-98등급의 수입산 가솔린도 판매할 계획이다. AI-95 등급의 가솔린과 디젤유는 리터 당 8,500 숨이고, AI-98 등급의 가솔린은 리터 당 9,000 숨이다.

 

지자흐 정유공장은 현재 지자흐 지역에 오일 정제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중에 있다. 합작 기업은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원유를 공급받을 것이다.

합작 기업 창립자들의 60%는 국영석유가스회사(Uzbekneftegaz JSC), 나머지 40%는 국영천연가스회사(Gazprom) 출신이다. 이 기업들의 종합 건설 기업은 국영천연가스회사의 자회사로서 칸딤 가스처리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현대 엔지니어링과 협업), 무바렉 가스처리플랜트 현대화 프로젝트,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대 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지자흐 정유공장은 매년 약 5백만 톤의 석유를 관리하게 되며, 액화가스, 연료유, 역청뿐만 아니라 Euro-5 standard(유럽연합의 유해가스 배출기준)에 상응하는 발동기연료 3백 70만 톤, 항공유 70만 톤 이상을 생산할 예정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8. 01. 10

조회수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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