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우즈베키스탄 교통부는 카자흐스탄 건설인프라개발부 부장관과 대표 파견단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교통부는 회의를 통해 양국의 인프라 협력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투르키스탄-침켄트-타슈켄트’ 고속열차 건설 사업과 ‘막타팔-다르바자’ 신규 철도 라인 건설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카자흐스탄 베르크 마카리예프(Berik Kamaliyev) 건설인프라개발부 부장관과 우즈베키스탄 일홈 마흐카모브(Ilhom Mahkamov) 교통부 장관은 양국 사이에 항공편 증가와 항공 노선 신설, 카자흐스탄 도시에서 사마르칸트와 우르겐치 도시들로 정기 항공편 신설을 계획 중이다.
또한, 양국은 COVID-19 상황으로 인한 운행 철도 건설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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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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