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경제계 협력 교류회가 타쉬켄트에서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경제계 대표단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며, 2015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이루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한국 경제계 대표단 방문 기간 중 4월 2일에는 라마다 타쉬켄트 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기업들의 참여로 경제계 협력 교류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경제계 사이에서 무역-경제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한국 대표단은 자동차 부품 및 엔진, 보일러, 배관 관련 등 기타 제품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10개의 주요 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5.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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