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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시, 환경보호회의 개최에 앞장 서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관개 환경개선 연구소는 이번에 환경보호와 관련한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국가 환경보호위원회 산하의 자연환경 보호위원회가 조직했는데, 이 위원회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생태와 관련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 국가의 고위인사들은 물론 국제 조직 및 단체, 소장 연구자들도 다수 참석하였다.

  컨퍼런스에서는 자국 환경자원 개발과 관련한 법 체제의 개선과 체계화를 강조하며, 토양 및 수자원 오염,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논하였다. 또한 지난 5월 27일, 우즈베키스탄 정부 당국은 ‘2013-2017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환경보호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들이 생태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관개 환경개선 연구소의 경우에도 다수의 전문가가 포진해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 한편 환경학을 공부하고 싶은 우즈벡 학생들에게는 네덜란드로의 유학 기회를 제공하고 네덜란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으로 초청하는 교환학생 제도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Wageningen University)의 대표 에바 비에츠마(Eva Vietsma) 씨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이러한 노력이 향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하고, 우즈베키스탄 연구소가 질적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언급했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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