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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하는 "미국 비즈니스 위크"




[ 10월 타슈켄트에서 개최하는 “우즈베키스탄의 미국 비즈니스 위크”]

-2018.09.18.


우즈베키스탄의 외무장관 Jamshid Khodjaev이 미국 경제 및 비즈니스 부차관보 Brian McFeeters와 만났다. 외무장관(Jamshid Khodjaev)은 이날, 우즈베키스탄의 지속적인 대규모의 개혁에 관해 미국 측과 회의했다고 국방부 언론에서 전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우즈베키스탄의 WTO(세계 무역 기구) 가입에 관한 협상 과정의 재개,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 협력 전망, 2018년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미국 비즈니스 위크” 준비 등의 사건들을 논의했다.

 

이 “미국 비즈니스 위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이며, 중앙아시아 무역 포럼과 우즈베키스탄 – 미국 비즈니스 포럼에 관한 미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무역 투자에 관한 기본 협정 (TIFA) 회의가 이번 주 행사 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특히, 중앙아시아 무역 포럼의 주최측에는 USAID(미국 국제 개발처)와 우즈베키스탄 대외 무역부가 자리하고 있다.

 

이 포럼은 중앙아시아 지역 무역과 협력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로, 매년 공적 및 사적분야의 대표자들과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 교환, 외국 시장의 수요를 평가하고 무역 거래를 결정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무역 발전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올해 중앙아시아 무역 포럼의 중점은 전자상거래, 지방 발전과 정책 개혁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혁신과 개혁에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8.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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