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외무부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상하이 국제협력기구(이하 SCO) 소속 국가 은행 간의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외무부는 “회의에 SCO 소속국의 대표 은행을 비롯하여 입회국의 몇몇 은행이 함께 참석하여 SCO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여러 협동과제들에 관해 토론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또한 본 회의의 의장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개발은행은 회의에서 몽골 산업은행과의 파트너십 제고와 실크로드 펀드와의 협력체계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회의 참석 예정 은행은 카자흐스탄개발은행, 중국개발은행, 키르기스스탄 합자은행 RSK, 러시아 Vnesheconombank, 타지키스탄 국립저축은행 Amonatbonk,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개발은행이다. 또한 벨라루시 Belarusbank와 파키스탄 Habib Bank Limited가 대화 파트너로 참석한다.
출처 : tengrinews.kz
작성일 : 2016.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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