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에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협력 포럼이 개최됐다. 이 행사의 목적은 양국 기업들 간의 무역 관계의 수립과 확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합작사업과 쌍무무역을 늘리는 것이다.
이 포럼에는 건설 기계, 건설업, 요식업, 제약, 화학, 포장, 경공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30개 이상의 카자흐스탄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 기간에 카자흐스탄 기업가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대대적인 구조개혁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양측은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들의 시행과 합작사업의 조직을 자신의 미래 계획으로 생각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회사들은 많은 문서에 서명했다.
현재 200개 이상의 우즈베키스탄 회사들은 카자흐스탄 수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해, 두 나라 사이에 무역량은 20억 달러에 이르렀다. 양측은 머지않아 이를 50억 달러까지 올릴 계획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