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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서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들의 대화의 장이 열렸다. 우즈베키스탄 측 대표로는 우즈베키스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이자 미디어 재단 이사회 부의장인 시다 미르지요예바(Sida Mirziyoeva)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고위층 양성평등과 여성 진출의 현실에 대해 논의했다. 시다 미르지요예바는 활동적이며 똑똑하고 교육받은 여성은 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며 여성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영역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과 평등한 기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은 고위층 여성의 비율이 26.6%이며 숫자로는 15,000명의 여성들이 정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신문은 이미 올해 8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들의 포럼이 한번 열렸었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정기적으로 이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출처 :
작성일 :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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