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공동 프로젝트 “우즈베키스탄의 비즈니스 포럼 (시장경쟁)”은 타슈켄트주에서 농업용 기상관측소 설립과 농산품 가공법에 대한 무상 카운셀러 및 800개의 농장과 데칸? 농장 제공을 계획했다.
우즈베키스탄의 GDP에서 농림수산식품의 몫이 17.6%임을 고려하면, 식량안전보장은 곧 농업의 발전에 달려있다. 정보 기술의 소개, 특히 IoT(사물인터넷)는 농업의 능률을 올려주고 양을 상당히 늘려주며, 농산물의 질을 올리는 동시에 가격을 낮춰준다.
본 정보 기술 기반 농업용 기상관측소 운영은 이미 한국어(외국어표기)>양기율(Yangiyul), 우르타 치르치크(Urta Chirchik)에서 행해지고 있고, 10000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써서 타슈켄트주의 파르켄트(Parkent)와 타슈켄트(Tashkent)에도 설립 할 예정이다.
각각의 기상관측소에는 강수량, 대기와 토양의 온도, 대기, 토양과 나뭇잎의 습도, 풍속과 풍향 등을 예측하는 센서가 설비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에 따라 질병과 해충의 위험이 예상되어, 관개의 시간과 강도뿐만 아니라 보호 수단에 의한 처방 날짜 계산이 이뤄질 것이다.
전문가들은 날씨 연구와 농부들에게 정기적으로 7개 농작물 질병유형과 해충을 해결할 수 있는 농산품 가공법에 대한 조언서를 보낼 것이다.
시범운행의 성공은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의 파급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팜(smart farm)”과 관리과정의 자동화 개념이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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