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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 새로운 터미널 건설 준비 시작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한국 국제 협력단(KOICA)의 전문가들이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4)에 새로운 승객 터미널을 만드는 계획을 기술적, 경제적으로 사전 연구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의 중심지(타슈켄트-2)의 건물은 승객 수용에 적합하지 않아 현대화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가 올해 5월에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의 대외 경제, 투자 및 무역부와 타슈켄트 공항을 현대화하는 상호 협력 각서에 서명했었다. 코이카는 항공 정책, 공항 관리, 건설, 금융 및 기타 연구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번 우즈베키스탄으로의 방문은 지역 조건, 프로젝트 실시 기간, 규모 그리고 필요한 예산을 상의하기 위함이었다. 한국의 전문가들은 우즈베키스탄 국립 항공사의 대표와 더불어 경제부, 대외 경제부, 투자 및 무역부와 여러 국가 기관들의 대표들을 만났다.

 

 코이카에서 종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신속한 실행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요청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자금들을 승인하고 전체적인 계획을 구성하고 있다고 코이카의 대표는 밝혔다. 두 정부 간의 협약이 이루어진 후 올 9월에 기술적, 경제적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의 책임자를 선발하고 내년 초에 개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www.gazeta.uz



작성일 : 2015. 0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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