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슈켄트 국제공항 제4 승객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총비용이 약 3억 3,600달러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이 해당 사업에 투자 및 협력을 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본 사업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예산을 지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 인천국제공항,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주)유신, 한국교통연구원, EY한영이 컨소시엄으로 타당성 조사에 참여한다.
조사에 따르면, 프로젝트 총비용은 약 3억 3,600달러가 필요하며 터미널 규모는 86,944㎡이다. 또한, 시간당 약 1,5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코이카(KOICA)는 터미널 건설 사업에 대한민국 정부가 참여하며, 완공 후에 공항은 연간 57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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