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Harbin Electric International)이 탸슈켄트에 위치한 안그렌 열 발전소(ТЭС)의 현대화에 착수했다고 정부주주기업(ГАК) «Узбекэнерго» 이 알렸다. 이에 관련된 계약서는 전체 계약자들에 의해 체결되었고 증기터빈과 증기기관 발전기의 강도는 150 메가와트로 명시되어있다.
이전에 이미 2012년 9월에 "Harbin Power Engineering Company Ltd" 와 정부주주기업 «Узбекэнерго» 은 열 발전소의 현대화에 서명을 하였고 계약 조항에는 중국기업이 2016년까지 226백만 달러의 가치를 이끌어 낸다고 명시되어있다. 또한 새 동력발전소의 건축물은 석탄 소각을 위한 열 공급화와 함께 150 메가와트의 수용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열 발전소(ТЭС) 현대화의 결과로 발전소 내에서 석탄 소각이 20%에서 45%로 백만톤까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반적 계획 재정은 249,3백만 달러로 중국 은행 "Эксимбанк" 의 165,6 백만 달러, 국가주주기업 «Узбекэнерго»의 소유 자산 83,7백만 달러로 구성된다. ТЭС의 8개의 동력 발전소 수용 가능량은 484 메가와트이다. 안그렌 열 발전소는 1957년에 건설되었고 주요 산업과 주거시설의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안그렌 열 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 내의 두 발전소 중 하나이고 난방이 필요한 시기에는 부분적으로 도시 외곽에서도 작동한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열 시스템은 국가주주기업 «Узбекэнерго»의 16개 열 발전소 12,04백만 메가와트를 포함하여 45개의 발전소가 작동하고 있다.
출처: www.trend.az
작성일 : 201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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