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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벡-미국 경제 포럼 주최




 우즈베키스탄의 상업계와 미국은 11월 11일 타슈켄트에서 개최한 미-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AUCC) 회의에서 양국 간의 무역-경제와 투자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이전 경제 포럼은 지난 9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바 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보잉(Boeing), 하니웰(Honeywell),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카메코(Cameco)를 비롯한 30개 이상의 미국 대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포럼 동안 대표들은 자동차 산업, 기계공학, 약학, 석유와 가스, 석유화학산업, 전기전자제품, 식품 산업 등  여러 분야에 있어 양국 간 협력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였다.

 

 참가자들은 또한 양국 간의 무역-경제발전과 투자협력 그리고 고부 가치의 상품 생산과 국내외 시장 수요 확충을 위한 참여프로젝트 시행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미국과 우즈베키스탄 사업체 대표들은 “우즈베키스탄과 미국 사이의 투자와 무역 관계는 매우 중요한 잠재성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가능한 상업 투자의 총 자본은 약 40억 달러이다.

 

 2013년 우즈벡-미국의 무역 매출액은 387만 달러에 달했지만 2014년 1월에서 9월까지는 230만 달러에 달하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125개의 합작투자기업과 순수 미국자본 회사 49개를 포함해 미국 회사의 지분이 있는 기업이 총 174개에 이른다. 또한, 39개의 미국회사 사무소가 승인되었다.

 

 우즈벡-미국 합작투자기업체들은 자동차, 석유화학, 광선, 식품, 건축자재생산, 무역 그리고 관광과 같은 산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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