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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과 다목적 합작 법인 설립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두 나라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당사자들은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타지키스탄 정부에 산업 및 신기술 협력 협정을 비준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주말 타지키스탄 법무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양국은 이번 협약으로 전기, 식품, 화학, 건설, 광업, 에너지, 기계 산업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장비 및 기술 공급을 위한 사업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제품 박람회 및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도 열릴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우즈베키스탄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Shavkat Mirziyoyev)의 방문 당시 양국 정부는 타지키스탄 공동사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두샨베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던 바 있다.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공동 투자 회사의 공인 자본금은 1,200만 달러이며 이를 국영기업 '타진베스트'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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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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