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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테티스 페트롤리엄사, 우즈벡에서 진행 중인 모든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기로 결정




 테티스 페트로리엄사(Tethys Petroleum Ltd)는 우즈베키스탄의 비즈니스 환경과 정치적 환경 변화를 이유로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모든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티스 사가 우즈베키스탄 카쉬카다리야Kashkadarya) 지역에서 진행 중인 북부 우스타블락 유전(North Urtabulak field)의 생산량 증가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기까지 세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티스 사는 그동안 중앙아시아 및 카스피해 지역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동 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철수 한 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조지아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모든 초점을 맞출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13년 12월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에 이르는 석유를 훔친 혐의로 테티스 사를 고소했다. 하지만, 동 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당사에 제기된 모든 혐의는 근거가 없다고 역설했다.

 

 

출처 ; uzdaily.com, turkish weekly



작성일 : 2014. 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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