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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 올해 국가 예산에서 1조 4,000억 솜 배당





국제 언론 클럽(Xalqaro press-klub)의 ’페르가나 지역 호‘에 따르면 재무부 차관 아하드벡 하이다로프는 국가 예산에서 페르가나 지역에 배당 되고 있는 자금의 양에 대해 언급했다.

 

아하드벡 하이다로프는 “팬데믹과 세계적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보통, 수입이 감소한다. 하지만 수입이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를 줄인다면, 그것의 부정적 결과들이 늘어나고, 실직자의 수도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혼란에 대한 예비금이 책정되었고, 수입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예산 지출을 늘렸다. 이로 인해 예산 책정으로부터 도입되는 투자들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차관이 강조한 바에 의하면, 페르가나 지역을 위해서도 배당될 예산 자금이 늘어났다. 예를 들어, 작년에 페르가나 지역의 투자 프로그램에 5,600억 솜의 자금이 배당되었다. 올해에는 추가로 배당될 총 자금을 더해 산정된다면, 1조 4,000억 솜이 배당될 것이다. 즉, 페르가나 지역에 배당될 자금은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2.2배 많다.


차관은 “작년 지역에서 도로를 보수하기 위해 490억 솜, 올해의 경우 1,100억 솜이 배당되었다. 식용수 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에 540억 솜이 배당되었고, 2020년의 경우 같은 목적으로 940억 솜보다 많은 금액이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하드벡 하이다로프는 소흐 지역안의 상황도 강조하여, 영토에 있는 내륙 도로들을 콘크리트 포장하는 설계도가 주어졌음을 말했다. 도로 재건에 지역의 인구가 고용될 것이고, 이를 통해 천개 가까이의 일자리를 만들어질 것이다.

 

이에 앞서 상공회의소 의장 ’아드함 이크로모프’는 페르가나 지역 자체의 독특한 특색을 고려하여 인구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11조 솜의 가치가 있는 913개의 프로젝트가 형성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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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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