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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Ferghana) 지역에서 새 시멘트 공장 가동





페르가나(Ferghana) 지역 베샤릭(Besharyk) 주에서 중국 대기업 산시 시앙셍(Shanxi Xiangsheng)의 참여와 함께 새로운 시멘트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시멘트 생산 라인은 국제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며, 최신기술의 사용으로 줄어든 시공 시간과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해당 기업 개설 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소규모 기업 및 민간 기업가의 발전과 지원에 주의를 기울여 생산량을 늘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했다.

 

책임자인 구아조 구(Guajo Gu)는 “미래에는 주택과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한 많은 기회들이 주어질 것이다. 현재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투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라고 전했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1억 1,100만 달러의 투자자가 이루어졌고 3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2020년 5월,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공장은 연말까지 체대 용량에 도달할 것이다. 동시에 700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샨시 시앙셍(Shanxi Xiangsheng) 기업 책임자 구아조 구(Guajo Gu)의 말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우즈베키스탄 5개 지역에 유사 공장을 개설 중에 있다고 한다. 기업은 매년 600만 톤의 고품질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작성일 : 2020.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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