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산업개발 협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CCI)는 양국 기업인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장인 알리셰르 샤이코브(Alisher Shaykhov)와 폴란드의 경제부 차관이자, 폴란드-우즈베키스탄 양국 경제 협력 위원회장인 안드레즈 두챠 (Andrzej Dycha)는 4월 5일, 계약에 서명했다.
안드레즈 두챠 (Andrzej Dycha)는 양국의 기업인 간의 관계 강화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공식 폴란드 대표단을 이끌고 있다.
대표단에는 경제부, 외교부, 환경부의 대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농업부, 수출보험공사 등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방문기간 동안, 폴란드 대표단은 2013 우즈베키스탄 농업 박람회(2013년 4월 3일 ~ 5일 까지 타슈켄트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됨)에 참석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농․수자원 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폴란드 대표단은 식물 위생 연구 분야를 포함한 식물 보호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의 대외경제관계부 장관은 폴란드-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경제 협력 위원회장과의 마지막 만남에서 협력에 대한 이행과 다음 회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폴란드-우즈베키스탄 경제 관계는 무역과 경제 협력 계약, 상호보호조약 등을 포함한 약 40개 이상의 협정이 체결되어있다. 2012년의 결과들을 포함한 양국 무역액은 1억 5100만 달러(USD)를 초과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20개의 폴란드 투자 기업들이 들어와 있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3.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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