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9일 하틀론주의 행정 중심지인 복타르시에서 첫번째 우즈벡-타직 지역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의 정부 대표,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주지사와 주변국의 기업가들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포럼 기간 동안 주요 투자 프로젝트 및 무역 협정 이행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문서들에 서명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단가라(dang'ara)와 판지(panj) 경제자유구역에 방문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신문사에서는 이러한 포럼들이 개최됨으로써 장래에 우즈벡-타지크 무역 매출
총액이 1억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샤브카토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6월 10~11일에 타지키스탄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간 버스 운행에 대해 보도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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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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