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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타슈켄트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회의 개최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지난 17일 타슈켄트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회의가 이욱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대사와 KOICA 관계 부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국 주재로 개최됐다.

  

 이욱헌 대사와 임정희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의 개회사와 함께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내 한글교육과 태권도 교육 발전 및 봉사활동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한국 해외봉사단원들이 우즈벡 대학교에서 실시한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했고, 타슈켄트 직업훈련센터 소장 라브샨 이브라기모프(Ravshan Ibragimov)는 KOICA 해외봉사단원들에 적극 협력해준 것에 대하여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회의는 한국 해외봉사단원의 수행 활동 논의와 평가 및 단원들의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었다.

  

 KOICA와 우즈베키스탄은 1995년 3월 양국 간 봉사단 파견 협정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처음으로 10명의 봉사단원을 우즈벡에 파견했고 현재는 우즈벡의 교육·의료·행정 분야에서 7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KOICA는 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전담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한국과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들 국가들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국제개발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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