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서울 서남권 글로벌 센터가 양측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고 한국의 Kun.Uz 특파원이 보도했다.
서울 서남 글로벌 센터는 법률 지원, 법률 문제에 대한 조언, 노사 및 가족 관계, 한국에있는 외국인의 이주를 지원해주는 곳이다. 또한 이 글로벌 센터는 이 외에도 외국인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한국어 강좌를 지원, 여러 문화 단체가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지원, 외국인에게 법률 지원 제공 등 여러가지를 지원한다.
서울 서남권 글로벌 센터 장 김동훈은 우즈베키스탄과 협의한 각서가 센터와 외국 대사관이 체결한 첫 번째 계약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센터는 이 협약 이후 우즈베키스탄 시민들을 위해 우즈벡에서 정기적인 연락 및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이번 협의에 명시된 조치와 새로운 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남권 글로벌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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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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