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카리모프(Islom Karimov) 대통령과 한국 산업통상부 이관섭 차관의 첫 방문을 맞이하였다고 UzA는 전했다.
이관섭 차관은 한국을 대표하여 국제투자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타슈켄트를 방문하였다.
이슬람 카리모프와 이관섭은 한국 투자자들의 국영기업 민영화 참여와 주요 산업 및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회의 동안 이슬람 카리모프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기술과 투자 부문의 주요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이관섭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상호 이익 협력 부분과 관련하여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시사하였다.
UzA는 국제 투자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양국 당사자들은 24개조의 합의 및 각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하였다.
합의 각서는 석유와 가스, 화학·전기 및 식품 산업과 건축 자재 등 다방면의 국가 자산 획득과 우즈베키스탄 인프라 구축과 관련되어 있으며, 양측은 합의하며 서명하였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5.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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