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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한국 엔케이 그룹, 우즈베키스탄 석유 가스공사(Uzbekneftegaz)와 신규 프로젝트 회의 가져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한국 엔케이 그룹과 우즈베키스탄 석유 가스공사(Uzbekneftegaz)가 ‘나보이 경제특구 내 자동차 가스 실린더 생산 및 우즈베키스탄 내 자동차 가스 실린더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자동차 가스 실린더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 생산 속도 향상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생산기술의 현대화를 통해 예비부품을 생산하여 이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생산, 조립, 테스트를 포함한 이번 새로운 생산 시스템을 ‘토탈 가스 솔루션(TotalGazSolution)’이라 명명키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석유 가스공사의 산업보안 문제도 거론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번 프로젝트 중 하나인 ‘자동차 가스 실린더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문 서비스 센터 건설을 통해 제품의 보안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 서비스 센터 건설은 효율적인 제품 진단과 테스트 공정을 자동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현재 양측은 서비스 센터의 건설 지점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케이 그룹은 해양, 환경 가스 솔루션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2011년 1월에 한-우즈벡 실린더 합작투자를 한 바 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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