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지역에 한국 화신 사이버 대학교 분교 개교를 위해 한국 대표단과 타슈켄트 행정부간 회의가 진행됬다. 이 회의에서 다브론 히도야토프(Davron Hidoyatov) 타슈켄트 주지사는 한국의 화신 사이버 대학의 김선기 CIS 수석 전문가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회의의 주된 내용은 화신사이버가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타슈켄트 지역에 한국 화신 사이버 대학교 분교를 개설하자는 제안이었다.
이외에도 체육관 건립, 도서관, 교육클러스터 조직, 유치원 교육기관, 일반학교 건물, 600여 곳 규모의 주택도 짓기로 했으며 이 학교에 한국인 교수도 오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출처 :
작성일 : 2021. 0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