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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한국 KOSMIA, 우즈베키스탄 섬유 산업 교육에 140만 달러 투자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11월 11일 – 14일 박 보인 회장이 이끄는 한국봉제기계공업 협회(KOSMIA)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첫 날 우즈텍스틸프롬(Uztekstilprom) 협회는 박보인 회장 및 KOSMIA 대표단과의 회의를 진행했다

.

 조사에 의하면 한국봉제기계공업 협회(KOSMIA)는 1971년 서울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협회에는 30여 개가 넘는 한국 현지 봉제 기계 생산 기업들이 포함된다고 한다.

 회의 중 한국 협회측은 우즈베키스탄의 섬유 및 봉제 산업과 진행 중인 경제 개혁 및 업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한 양 측은 우즈베키스탄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협회 기업들의 모범 사례와 기술을 소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섬유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무역, 경제 및 투자 협력 강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 외에도 한국 협회측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의 섬유 기업들을 방문했다. 방문자들은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의 장비들을 높게 평가했으며, 재봉틀 효율성의 향상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우즈텍스틸프롬(Uztekstilprom) 협회와 KOSMIA는 상호 이익의 협약을 성사시켰다.


협정에 따르면, 2020년 동안 타슈켄트 직물 및 경공업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현될 것이며, KOSMIA 회원의 제품/기술을 140만 달러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투자프로젝트가 시행될 것이다.




작성일 :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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