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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한-우즈벡 보험산업발전 포럼 타슈켄트에서 개최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024년 4월 3일
  • 1분 분량



  우즈베키스탄 재무부와 우즈벡 수출입보험공사(Uzbekinvest National Export Import Insurance Company)가 2013년 10월 28일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보험산업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 우즈벡 측에서는 경제부 국장 및 보험감독위원장, 은행연합회, 리스협회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금융위 상임위원 및 금융연구원·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신한생명·동부화재·삼성생명 등 주요 보험사와 연구기관, 공공기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우즈벡의 나비코자예프(Nabikhodjaev) 경제부 국장은 “우즈벡 비즈니스 환경 개선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이크라모프(Ikramov) 보험감독위원장은 “우즈벡 보험시장 발전과 투자의 새 도약”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우즈벡 은행연합회와 리스협회에서 우즈벡의 은행 및 리스 시스템과 우즈벡 금융시장의 긍정적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은 금융위 상임위원이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과정과 향후 보험정책 방향을 삼성생명과 동부화재는 자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우리 금융회사의 우즈벡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굳건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국간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 금융회사의 현지진출 시 현지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 후 금융위와 우즈벡 재무부는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지식공유사업(KS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양국은 두 나라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번과 같은 당국 간 금융포럼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 금융회사 진출 현황

- 산업은행(현지법인), 수출입은행(사무소), 신한은행(사무소)

     



작성일 :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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